화산의 딸 기본 언어 설정이 한국어 보이스는 일본어로 되있더라고요.
물론 저는 중국어 보다는 일본어가 익숙해서 일본어로 ㄱ 했고요.
크레파스로 그린듯한 일러가 귀엽네요
자막에 대해서 표현을 해주는 느낌이네요.
아내님이 주무시고 계시네요. 앞머리가 노란색으로 되어있네요?
선택지 옆에 떠 있는 캐릭터도 귀엽습니다. 이런거 하나하나가 귀여워서 너무 좋아요 ㅎㅎ
이쁜 아내님 ㅇㅅㅇ 병약 미소녀 느낌?
오다가 따온 선물도 주고 선택지에 있는 꽃이
선택을 하면 일러스트에 포함되는것도 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아이 이름도 정하네요. 제 첫번째 딸의 이름은 뭘로 해야할까요?
저도 너무 설래네요.
아이의 이름은 쿠루미로 정했습니다.
쿠루미로 정하기 까지 많은 생각을 거치며 최종 제 첫 딸은 쿠루미가 됬습니다.
생각이 흐른 순서를 보자면 화산의딸에서 화산이란?
I
V
무협지에서 나오는 화산파의 화산을 생각하여
극성에 달한 이십사수매화검법은 검기 (혹은 검강)에서 매화향이 난다
화산의 상징과도 같은 매화를 생각했습니다.
그 매화를 이름으로 쓰기에는 조금 촌스럽달까?
좀 더 좋은 이름이 없을까해서 일본어로 바꿔보니 우메 우메를 보니
생각난 이름 쿠루미자와 우메
바로 너에게 닿기를 쿠루미입니다.
귀엽고 깜찍하고 아주 상큼한(겉모습만 상큼) 쿠루미 심지어 머리색도 비슷 이건 나중 되서야 생각이 나서 찰떡이네 했던 부분 ㅋ
그래서 아이의 이름은 쿠루미 생일 및 혈액형 까지도 쿠루미의 프로필에서 따왔고요.
저의 생일은 딸의 생일과 하루 전이나 뒤로 하는게 편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화산이 볼케이노더라고요?
마이 미스테이크~
아빠로서의 목표를 정하기도 하고
딸아이의 비밀을 지켜주기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딸에게 책을 읽어주는 자상한 아빠가 되기도 했습니다.
딸아이의 생일을 같이 축하해주면서 딸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힐링이 되는 연속이었습니다.
무용대회를 매년 나갔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마지막 년도에서는 드디어 우승을 해보았네요. ㅎㅎ
우승시 상금 3000G 와 명성 500 및 아이템등을 받았습니다. 아주 굳!
그웨니스 헤어스타일이 너무 제 스타일입니다.(내 딸 하지않을래?)
수석 기사도 되어 보았고요.
쿠루미는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제프리라는 남자와 결혼도 하고요. 무기상점 주인 제이먼씨의 아들이죠.(결혼시킬 맘 없었음... 물건 사다보니 제이먼 호감도가 재일 높아져 버림 대화도 처음빼고는 안함 아저씨랑 공략대상 아닌줄 알고 그냥 생각을 안했음 아들이랑 결혼 시킬줄이야......) 해킷과 결혼시킬려 했는데ㅠㅠ
점수는 72372점이라는 점수를 받았네요.
어째서인지 몰라도 수호천사가 어릴적 쿠루미의 얼굴을 하고있는것은 아직까지는 모르겠네요.
아직 첫 딸을 육성한거라.... 쿠루미 내 첫번째 딸 잘가렴 잘 살아라....
육성 시뮬레이션 이지만 로그라이트 장르 마냥 계승이라는 시스템으로 다회차를 편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군요? ㄷㄷ
너무 좋은 시스템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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